SYM 공식 수입원인 KR모터스가 유로5+ 환경규제에 발맞춰 SYM의 뉴 모델을 공개하며 국내 이륜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뉴 모델과 업그레이드 모델은 크루심 유로5+, 크루심GT, 조이시티300 및 125, 그리고 포미카이다. 특히, 크루심 유로5+와 포미카는 주력모델로 꼽히며, 각각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해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뉴 모델 라인업은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라이더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기능들로 무장해 시장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크루심 유로5+는 미래지향적이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주행 질감과 승차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마트키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모델은 단순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넘어, 일상 속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설계로 현대 라이더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미카는 125cc 클래스의 만능 스쿠터이다. 접이식 시트, LCD 클러스터, 넓은 플로어 패널, 확장 가능한 캐리어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도심형 라이더에게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포미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라이프 스쿠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크루심GT, 조이시티300 및 125 등으로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크루심GT는 고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하며, 라이더에게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시티300 및 125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편의성과 경제성을 자랑하며, 안정적이고 접근성 높은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크루심 유로5+와 포미카는 각각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대표하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한 뒤 “이를 통해 KR모터스는 다양한 소비자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R모터스는 이번 뉴 모델 라인업을 통해 유로5+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들을 선보여 스쿠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KR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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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69호 2025.2.1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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